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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 -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새섬 / 13.5.4

 제주도 9일차.

원래는 가파도 올레를 가려고 했으나 시간을 따져보니 아침일찍 움직여야 가파도 가는게 가능해서

서귀포 일대를 둘러보기로 일정을 바꿨다.

5.16버스를 타고 서귀포에 도착.

 

 

 이중섭거리 입구

 

 며칠전 방문때와는 달리 각종 공예품이며 소품등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렸다.

 

 

 미술관 입구

 

미술관 전경. 미술관은 이중섭 작품 일부가 전시되어 있었고 둘러보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1시간)

 

 이중섭생가. 미술관 바로 아래에 있다.

 

 이중섭이 살던곳. 혼자도 아닌 가족이 이런 좁은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저번에 만난 놈. 팔자가 좋아보인다.

 

 생가 아래는 작가의 산책길이라고 걷는길이 있다.

 

 

 

이중섭 거리를 벗어나 근처에 있는 새섬으로 걸어서 이동.

 

저기 새섬으로가는 새연교가 보인다

 

 

새연교. 하얀 구조물 형태가 두바이 '버즈알 아랍 호텔'의 모양과 흡사하다.

 

바다가 참 깨끗하다.

 

다리를 건너서 입구.

 

 

섬 둘레로 걷는길이 만들어져있다.

 

 

 

 

새섬에서 바라본 새연교.

 

 

섬둘레로 걷기 좋게 꾸며놨다.

 

 

새섬 주변의 섬들.

 

 

 

 

 

서귀포 올레시장

 

올레길 안내센터가 시장안에 있었다.

시장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걸어다니며 돌아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