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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제주도 - 방선문 / 13.5.20 제주도 25일차. 제주관련정보와 다른 읽을거리를 위해 도서관에 방문. 오늘은 숙소인 메르헨하우스에서 걸어 와 봤다. 소요시간은 45분.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점심을 먹은뒤에 도서관 주위를 돌아 다녀봤다. 돌아다니다 도서관 옆에 계곡숲길이 있어서 보니 오라올레라는 생소한 길표지가 보인다. 어디선가 본 방선문을 갈 수 있는 길이었다. 걸어서 가 보기로 했다. 하천이름은 한천. 숲길이 그늘져 있어 걷기 좋았다. 비가 안와서인지 계곡이 말라있다. 방선문 계곡 도착. 1시간정도 걸린 듯 하다. 입장료는 따로 없음.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다. 시원한 그늘도 있고 바람도 불어 쉬어가기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있다 가기에 좋다. 계곡 파노라마. 조용한 이곳에서도 축제가 열린다. 매년 5월 10일경에 열리고 이.. 더보기
제주 한라도서관 / 13.5.3 제주에서 8일차. 제주를 오기전에 제주관련 책들을 좀 봤지만 좀더 제주관련 정보를 알고 싶어서 도서관을 찾았다. 숙소에서는 걸어서 1시간. 버스가 있기는한데 드물다. 도서관 전경 좋은 날씨다. 자료실은 지하1층 지은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좋았다. 1층에 있는 식당 식사. 3,500원 여기가 식당,매점 제주 도서관 답게 제주관련 도서가 많고 따로 분리되어 모아놨다. 책을 본 뒤에 숙소에 머물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위해 시가지로 버스를 타고 이동. 제주관광공사. 이날은 그냥 사진만 찍었다. 미리 알고 왔으면 좀 더 제주를 둘러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는데... 돼지국밥. 6,000원 맛은 보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