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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 - 한라산 백록담 / 13.5.24

제주도 29일차.

 

한라산 백록담. 파노라마

 

 

백록담을 가기위한 준비.

 

 

 제주시외 터미널에서 성판악을 가는 버스를 이용.

 

 

성판악에서 하차. 25분소요. 1500원.

 

 

 

입구에서 출발. 8시55분. 평일임에도 오르는 등산객이 많았다.

 

 

속밭 대피소(55분 소요) 화장실이 있다.

 

 

진달래 대피소 도착. 10시45분에 도착 (약2시간 소요)

여기서 점심을 먹은 뒤 마저 올라가기로 했다.

 

 

 

식사를 하고서 휴식.

 

 

 

 

11시15분 출발. 여기서 1시 이후로는 통제가 되서 올라갈 수 없다.

그러니 아래에서 너무 늦게 출발하면 정상을 못 올라갈 수 있다.

 

 

 

 

정상이 보인다.

 

 

 

 

대피소에서 정상까지는 그늘이 없어서

자외선차단제,모자,긴팔등 햇빛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다.

 

 

 

 

 

표지석.

사람이 너무 많이 여기서 인증샷을 찍어서

이렇게 밖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정상에 도착. 날벌레가 정말 많았다.

이렇게 높은 곳에 파리가 있다니... 아마도 사람의 흔적 떄문이 아닐까 한다.

 

 

백록담. 1년 중 물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는날이 손에 꼽는다고 한다.

백록담 자체도 볼 수 없는날이 많다고하니 운이 그나마 좋은 셈이었다.

 

 

 

이제 하산. 오후1시

 

 

 

 

 

 

체력은 떨어지고 하산길에 보았다. 다음에 방문하기 힘들것 같아서 가보기로 결정.

 

 

백록담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전망. 파노라마 컷.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오고 가는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잘 와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계속 내리막 길.

 

 

 

 

하산완료. 4시15분.

제주에 와서 계속 올레를 다녀서 그나마 덜 힘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