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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브릭

엔크린 주유소 블럭 / 14.5.25

구매처: 엔크린 닷컴

구매가: 오케이캐시백 3,000P

제품명: TOWN(SK주유소) 리미티드 에디션

제조: 옥스포드(한국)

 

엔크린에서 OK캐쉬백 3천 포인트로 블록장난감을 바꿔준다기에

신청하고 지정 주유소에서 받아왔다.

원래는 월말에 나눠 준다고 했는데 24일부터 조기수령 가능하다는 문자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25일에 주유소에서 수령해왔다.

 

생산은 국내 블럭제조업체인 옥스포드. 레고브릭과 호환되는 브릭을 생상하고 있는 업체다.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하여 레고가 저렴했던 이유중 하나가 이런 경쟁업체가 있어서란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듯 하다.

옥스포드는 이번에 받은 sk엔크린 이외에 다른 업체와 프로모션을 자주하는 회사이다.

그래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주유소에 걸린 전단지. 제품은 5만개 한정이다.

사진으로보아 아이들을 위한 기획으로 보인다.

 

 박스전면

 

 뒷면

 

 제품정보. 블릭의 재질이 서술되어있지 않다. 레고는 ABS수지를 사용한다.

 

 

 

 내용물. 스티커는 레고와 달리 종이재질의 스티커이다. 옥스포드제품은 종이 재질의 스티커를 사용한다.

 

 

 우선 자동차를 만들었다. 참고로 타이어는 고무가 아니고 플라스틱.

 

 본격적으로 주유소 조립시작.

 

 밑판 작업중.

 

 사무실,정비소,주유기,가격표시판등 주유소의 구성은 다 표현되어있다.

 

 아기자기한 맛이있다.

스티커가 사실감을 높여준다.

 

 조립 끝. 총조립시간은 40분 정도.

 

조립하고 남은 부품.

과거의 옥스포드 피겨에 비하여 이뻐졌다. 게다가 몸통은 프린팅이 되어있다.

 

이정도면 3천원으로는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 구입했던 옥스포드보다 품질이 좋아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한개 더 구매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획이라면 주저없이 구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