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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서귀포행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 13.4.29

제주에서 4일차.

제주시에서만 머물지 말고 서귀포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날씨가 흐리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수도 많은게 5.16 중문 고속화 버스다.

제주시외 터미널에서 약1시간 10분이면 서귀포시에 도착한다.

요금은 3,000원

 

 여기는 구 터미널.

 

 점심 쯤에 도착하여 근처 맛집을 찾다 찾은곳.

 

 

 꽃게짬뽕 7,000원

 

 밥을먹고 나와 좀 걸어가 보니 이중섭거리가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거리는 한산했다.

 

 

 

 이중섭 생가에 자리잡고 앉아있던 누렁이.

 

 

이중섭거리 입구

 

 

 

 정방폭포 입구, 입장료는 2,000원

 

 

 

 

폭포가 떨어지고 바로 바다와 만난다.

 

폭포 아래에서는 이렇게 회를 팔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