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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로 출발 / 13.4.26

드디어 출발이다.

제주도를 가기위해 선택한 방법은 KTX로 목포까지 이동

목포에서 제주까지 배편으로 이동하는 연계상품을 이용하는것.

용산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KTX를 타기위해 용산으로 이동했다.

일단 일주일 정도는 친구와 함께 보내기로하고 함께 출발.

 

용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12 시 20 분. 

5시20 분에 출발하기때문에 남은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았다.

마침 아이언맨을 하기에 아이언맨3편을 관람했다.

영화는 3시30분에 끝나고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편의점에서 사먹고 대기...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한 시간은 8시50여분.

배가 9시에 출발하기에 바로 목포에 오자마자

대기하고있던 미니버스를 타고 목포항으로 이동하여 탑승.

 

 

배뒷쪽에 있는 장소.

 

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흔들림도 별로 없고 배멀미도 하지 않았다.

다만 거의 5시간이 걸리는 항해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

 

 

 

제주항에 여객터미널. 무사히 도착했다.

 

 

목포에서 제주도까지 운항하는 씨스타 크루즈. 하루에 한편이 있다.

 

여객 터미널 내부

 

 

 

 

제주항에서 제주시내까지는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 버스로 이동해야 했다.

제주도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