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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 SKT OPEN 골프대회 / 13.5.18 제주도23일차. 제주에서 TV를 보다가 골프대회에 최경주선수가 온다는 말에 가보기로 결정. 참고로 말하지만 차 없으면 고생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었다. 평화로 버스를 타고 가며 지도를 보고 근처 버스정류장에 하차. 버스에 내려서 걸어야한다. 골프장까지. 차들도 무섭게 달리고 걷는길도 없어서 조심 또 조심하며 걸었다. 드디어 도착. 다시는 걸어서 여기 올 일은 없을 것 같다. 걸어서 1시간 20분 소요. 될지는 모르지만 경품응오도 하고, 여기저기서 이벤트도하고 잘해 놨다. 대회 입장료는 1만원인데 SKT가입자면 깍아준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입장. 생각보다 갤러리들이 많았다. 공원 산책하는 기분으로 여기저기를 둘러본다. 최경주 선수의 경기가 단연인기. 저렇게 한무리를 져서 선수를 따라다니며.. 더보기
제주도로 출발 / 13.4.26 드디어 출발이다. 제주도를 가기위해 선택한 방법은 KTX로 목포까지 이동 목포에서 제주까지 배편으로 이동하는 연계상품을 이용하는것. 용산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KTX를 타기위해 용산으로 이동했다. 일단 일주일 정도는 친구와 함께 보내기로하고 함께 출발. 용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12 시 20 분. 5시20 분에 출발하기때문에 남은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았다. 마침 아이언맨을 하기에 아이언맨3편을 관람했다. 영화는 3시30분에 끝나고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편의점에서 사먹고 대기...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한 시간은 8시50여분. 배가 9시에 출발하기에 바로 목포에 오자마자 대기하고있던 미니버스를 타고 목포항으로 이동하여 탑승. 배뒷쪽에 있는 장소. 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흔들림도 별로 없고 배멀미도 하지 .. 더보기
2013년. 제주도로 두 달간의 여행 간다 간다 하고 생각만하다가 2013년 4월말 떠나게 된 제주도. 지금 생각해도 좋은 경험이고 또다시 가고 싶다. 제주에서의 추억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는 지금. 조금이라도 그 추억을 떠올리기위해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