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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에서 마지막 날. 한국으로 / 11.10.18 16일 17일은 숙소 근처로 걸어다녀서 찍은 사진이 없다. 그러므로 패스. 중국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온 18일. 중국에서의 마지막 날. 공항까지 바로가는 직통열차. 승차권. 재활용을 하는지 몇번 쓴 흔적이 있다. 며칠전에 들렸던 이케아가 보인다. 맞은편에서 지나가는 직통열차 수화물을 붙이고 표를 받았다. 면세점에 들러보니 가격이 비싸고 살만한게 없었다. 물론 예산도 빠듯하여 여유가 없기도 했다. 면세점 모습 비행기까지는 셔틀을 타고 이동한다. 타고갈 비행기까지 셔틀로 이동. 저번 출국과는 다르게 식사라고 할 수 있는게 나왔다. 생각보다 맛은 없었던 치킨국수 인천공항에 무사히 왔다. 입국은 별다른 일 없이 신속히 할 수 있었다. 짐은 무사히 잘 찾았다. 집근처 까지 가는 공항리무진. 이제 한국에 .. 더보기
중국 왕징 / 11.10.15 베이징 북부에 위치한 왕징에 갔다. 왕징은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곳이라 한국식료품을 비롯해 여러 한국물품을 구하기가 수월하다. 한국으로 가져갈 물품을 사고 식사를 하기위해 들렸다. 왕징으로 가는길 잣도 종류가 많았다. 맛도 조금씩 다르고 해바라기씨 까먹듯이 까먹기 좋았다. 한국인이 많으니 간판에 한글이 있었다. 양꼬치 식사는 한식당에서 소갈비를 먹었다. 한식당이라 차림이 한국과 차이가 없다. 머리가 아파 구매한 아스피린. 가격이 한국과 비슷했다. 돌아다녀보니 한국에서 익숙한 물품이 많았다. 오일장 같은 풍경. 잘먹고 여기저기 구경 많이한 하루 더보기
중국 숙소근처에서 전문 / 11.10.14 계획없이 발길 가는대로 다녀 본 하루. 버스 표지판. 여태까지 전철로만 다녔는데 보니까 숙소앞에 전문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다. 타고 가보기로 버스안. 이카통을 이용하면 싸다(0.4元) 그당시 한화로 80원. 버스안에는 안내양이 있었다. 버스를 타고가다 내렸다. 걸어다녀봐도 볼것이 없다. 그래서 다시 버스로 전문행. 전문. 자주와 본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먹어 봐서 사먹어본 음료. 플레인 요구르트였다. 버스값이 저렴하니까 그냥 막 타봤다. 그런데 버스가 베이징 외곽으로 빠지는 버스였다. 놀라서 도중에 내림. 천안문 광장으로 여기에 오니 날이 흐려 비가 조금씩 내렸다. 국기 하강식을 보려고 있는데 비가 내린다. 행사가 끝난 뒤 지하철을 타려고 이동중인 사람들. 더보기
중국 만리장성(2) / 11.10.13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왔다. 케이블카와 만리장성 입장권 사는곳. 통로를 지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내려서 나오면 이렇게 비좁다. 엄청난 인파. 중국오면 한번씩은 거의 오는 곳인지라 사람이 엄청많다. 규모가 엄청나다. 이렇게 계단도 있고 평지도 있고 경사가 심한 곳도 있다. 돌아보려면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어 일부를 보는것에 만족해야 했다. 내려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베이징으로 버스가 일찍 끊겨서 오후5시반정도. 좀만 늦게 왔으면 버스 못 탈뻔 했다. 버스에 내려서 찐옥수수를 길거리에서 팔아(1원) 사먹고 숙소로. 옥수수가 맛고 좋고 가격이 싸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더보기
중국 만리장성(1) / 11.10.13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 거리의 노점 거리의 신호등. led로 되어있고 밑에 부분으로 대기시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자전거 보관소. 나이드신 분이 관리하고 있었다. 보관료를 줘야한다(0.5위안), 부담스런 가격은 아니었다. 전철역사 안 전철을 타고 가면서 밖을보면 이런 풍경이 많았다. 전철안 풍경. 한국과 다를 바 없다. 877버스. 이게 만리장성가는 버스다. 중국은 화물차에 경우 뒤에 저렇게 크게 번호판 번호를 써 놓는다. 이렇게 버스로 구경오는 외국인이 좀 있었다. 만리장성 가는길에 동물원 비슷한게 있었다. 여기서 점심. 말이 안통해도 패스트 푸드는 사먹기 용이하다. 기념품 상점. 더보기
중국 베이징 올림픽경기장 / 11.10.12 경기장을 둘러보려면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한다. 귀여운 공안 버스. 주 경기장이 보인다. 사람이 많다. 수영장. 디자인이 특이하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해서 패스. 공기가 별로 좋지 않다. 고소한 냄새가 나 살펴보니 땅콩을 파는곳. 사람이 줄을 서가며 사갔다. 한국과 별차이가 없는 역사안. 더보기
중국 베이징 798거리 / 11.10.11 중국에 와서 의도치 않게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었다. 맛은 국내에서 파는것과 차이는 없다. 베이징지하철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789거리를 가는 401번 승강장에 도착 버스에 내려 육교를 건너면 4번 출입구 도착. 예전에 공장부지를 갤러리로 개조하여 전시회를 하고 있다. 751 D PARK 이런데서 자동차 발표회도하고 패션쇼도 한다고 한다. 798과 751을 둘러본 시간은 3시간. 이런 버스도 있다. 전기버스라고 해야하나? 저녁은 일본계 프랜차이즈 '요시노야'에서 덮밥. 좀 짜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십찰해,전문 / 11.10.10 상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고 전철을 타고 내리니 잘 정돈된 호수가 보인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새를 데리고 앉아있는 분이 있었다. 날씨는 약간 흐림. 동네 구멍가게 거리는 제법 깨끗하다. 웬 사람들이 모여있나 했더니. 촬영 중. 버스는 노선에 영문표기가 되어있어 타고 다니기 수월했다. 물론 안내방송도 한다. 유명한 만두집 '구부리' 전문대가 대책란가 입구 트램이 오고간다. 세트느낌.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여긴 우체국. 날이 어두워지니 하나 둘 조명을 켠다. 중심거리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런 노점들이 있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왕푸징거리 / 11.10.8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자전거나 도보, 전철과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시간은 많이 걸리고 느렸지만 또다른 재미가 있다. 지하철 역. 왕푸징에 가려면 전철을 갈아타야했다. 왕푸징 거리 왕푸징 소흘가 입구. 중심가 서점에 잠시 방문. 우리나라의 서점과 별반 차이는 없다. 평일 임에도 사람이 많다. 동화문미식방야지. 1984년에 연 야시장이다. 버거킹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음식을 먹고나면 치워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간다. 나름 위생에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더보기
중국 이화원, 칭화대투어 / 11.10.7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입안을 달래줄 주전부리가 제공된다. 식당안은 붉은색과 황금색이 많이 사용되었다. 양꼬치 이것도 아마 양고기였을 것이다. 식당 외관.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소주가. 마치 세트장 같다. 이화원 많이 알려져서인지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다. 이런 형태로 상당히 긴 통로가 있었다. 명칭은 장랑 통로는 온전히 나무가 아닌 금속과 시멘트가 군데군데 사용되어 있다. 기념품 판매점 저 안쪽은 입장료를 추가로 내야 들어갈 수 있다. 동우 이화원을 둘러보고 근처에 원명원이 있어 방문했다. 원명원 입장권. 여기도 규모가 상당히 커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설탕을 불로 녹여서 빨대로 바람을 불어 이것 저것 만드는데 신기하다. 장춘원 이화원 원명원을 둘러보고 버스로 가는중 근처에 칭화대가 있기에 중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