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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 천단공원,환구단 / 11.10.6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 입장권. 비싸다. 회음벽 간판. 여기가 회음벽. 소리가 벽을타고 반대에 들린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많았다. 원구단의 중심 더보기
중국 베이징 이케아(IKEA) / 11.10.12 여기는 순전히 궁금해서 베이징에 위치한 이케아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이케아를 방문해서 느낀점은 이거 한국에 들어와도 성공하겠구나라는 생각. 거대하고 다양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왜 이케아가 전세계 1위의 가구회사인지 알 수 있었다. 한국도 올해말에 이케아를 개점한다고 한다. 기대가 된다. 숙소에서 베이징 이케아까지는 지하철과 도보로 왔다. 사진처럼 당시 공기는 좋지 않았다. 이케아 전경 영업시간 1층에 입장. 핫도그와 커피 음료를 파는 편의점 같은 가게가 구석에 있었다. 일단 핫도그와 음료수로 끼니를 때우고 매장입장. 매장은 건물 전체를 주차장 없이 사용해서 엄청나게 컸다. 맨꼭대기부터 보면서 내려오는 방식. 전시형식은 일정공간에 컨셉에따라 가구일체와 소품으로 방을 꾸며놓았다. 물론 거기 전시된 물품은 .. 더보기
중국에서 주전부리 중국에 머무는 동안 사먹은 주전부리. 저파란 초코칩쿠키는 한때 한국에서도 팔던 '칩스 아호이' 아래는 '차차'해바라기씨 생긴게 맛있어보여 구매한 소세지. 맛은 생각보다 없던 기억이다. 닭고기 소세지 월마트에서 구매한 종합전병. 사고나서 후회. 맛없다. 요건 무게로 사는 캔디 요렇게 샀는데 맛은 달기만하고 별로. 콜라가 2위안(380원 정도) 맛은 한국과 당연히 차이가 없다. 저렴해서 많이 사먹었다. 아래 하얀것은 우유 저런 포장우유가 많았다. 우유맛이 생각외로 좋았다. 현지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뭔가 했더니 요플레 같은거였다. 구입 후 제자리에서 먹고 병은 반납 양꼬치 호두맛 우유. 맛있다. 공항에서 구매한 녹차와 아이스크림. 저 두 상표의 제품이 많았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숙소주변 / 11.10.5 오늘은 숙소 근처를 자전거를 타고다니며 돌아 다녀보기로 했다. 타고다녔던 자전거 숙소근처 상가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식당이 좀 있었다. 거기서 주문한건 비빔밥. 한국에서 먹은것과 맛이 동일했다. 10월의 날씨가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 뿌연하늘이 상쾌하지는 않다. 북경택시. 뒤에 있는 차와 폭스바겐차량이 거의 다다. 숙소근처 슈퍼. 말이 안통해도 가격이 붙어있어 구매하기 수월했다. 청과시장. 한국에서 못본 과일들이 좀 있다. 역시 말은 잘 안통해서 구경만... 밖에서도 이런 과일행상이 있었다. 유명한 곳을 돌아도 되겠지만 주변을 다녀보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숙소로 들어오면서 간식거리를 사왔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 11.10.4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직장으로 따라가서 직장구경을 한 뒤 식사. 중국은 거의 모든 곳이 한자로 되어있다. 보다시피 메뉴도 한자인지라 중국어를 모른다면 식사하러 다니기가 쉽지 않다. 거의 음료는 콜라나 탄산음료를 먹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인데 고기도 맛나고 먹을 만 했다. 숙소 앞 도착. 주상복합의 아파트 숙소에 와서 잠깐 쉬었다가 베이징 천안문에 가보기로 했다. 지금 보이는 저 벽면이 컬러 전광판이다. 수도 베이징 답게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천안문 광장을 구경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숙소로 왔다. 머무는 동안 다시 한 번 오기로 마음 먹었다. 숙소로 오다가 마트에서 구입한 빵. 가격이 한국 못지않은 가격이다. '이카통'이라고 불리는 교통카드. 숙소 근처는 마침자전거가 있어 자전거로 다녀보기로 했다. 한국.. 더보기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 11.10.3 처음 가보는 인천 국제공항 기분이 설렌다. 여행지에서 가지고 다닐 등짐 내가 탈 비행기는 112번 게이트. 기다리는 중에 촬영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중 탑승장에는 면세점이 있었다. 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차량 내가 타고갈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초대해준 분의 부탁으로 구매한 주류.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밀봉포장해 줘서 비행기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불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중간에 지급된 기내식. 맛은 그럭저럭. 무사히 공항에 내려서 숙소로 이동. 나름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와서보니 부족한 점이 있다. 여행동안 머물 공간이다. 베이징 5환에 드는 곳인지 좋은 건물들이 많았다. 벌써 2년이 더 넘은 여행기라 생.. 더보기
2011년 중국여행 상사로 있었던 분의 도움으로 2011년. 약 2주간의 기간을 중국에서 보냈다. 언어장벽으로 비록 중국 베이징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 경험을 이제 조금씩 정리해 보고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