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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베이징 십찰해,전문 / 11.10.10 상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고 전철을 타고 내리니 잘 정돈된 호수가 보인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새를 데리고 앉아있는 분이 있었다. 날씨는 약간 흐림. 동네 구멍가게 거리는 제법 깨끗하다. 웬 사람들이 모여있나 했더니. 촬영 중. 버스는 노선에 영문표기가 되어있어 타고 다니기 수월했다. 물론 안내방송도 한다. 유명한 만두집 '구부리' 전문대가 대책란가 입구 트램이 오고간다. 세트느낌.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여긴 우체국. 날이 어두워지니 하나 둘 조명을 켠다. 중심거리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런 노점들이 있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왕푸징거리 / 11.10.8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자전거나 도보, 전철과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시간은 많이 걸리고 느렸지만 또다른 재미가 있다. 지하철 역. 왕푸징에 가려면 전철을 갈아타야했다. 왕푸징 거리 왕푸징 소흘가 입구. 중심가 서점에 잠시 방문. 우리나라의 서점과 별반 차이는 없다. 평일 임에도 사람이 많다. 동화문미식방야지. 1984년에 연 야시장이다. 버거킹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음식을 먹고나면 치워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간다. 나름 위생에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더보기
중국 천단공원,환구단 / 11.10.6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 입장권. 비싸다. 회음벽 간판. 여기가 회음벽. 소리가 벽을타고 반대에 들린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소리지르는 사람이 많았다. 원구단의 중심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숙소주변 / 11.10.5 오늘은 숙소 근처를 자전거를 타고다니며 돌아 다녀보기로 했다. 타고다녔던 자전거 숙소근처 상가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식당이 좀 있었다. 거기서 주문한건 비빔밥. 한국에서 먹은것과 맛이 동일했다. 10월의 날씨가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 뿌연하늘이 상쾌하지는 않다. 북경택시. 뒤에 있는 차와 폭스바겐차량이 거의 다다. 숙소근처 슈퍼. 말이 안통해도 가격이 붙어있어 구매하기 수월했다. 청과시장. 한국에서 못본 과일들이 좀 있다. 역시 말은 잘 안통해서 구경만... 밖에서도 이런 과일행상이 있었다. 유명한 곳을 돌아도 되겠지만 주변을 다녀보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숙소로 들어오면서 간식거리를 사왔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 11.10.4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직장으로 따라가서 직장구경을 한 뒤 식사. 중국은 거의 모든 곳이 한자로 되어있다. 보다시피 메뉴도 한자인지라 중국어를 모른다면 식사하러 다니기가 쉽지 않다. 거의 음료는 콜라나 탄산음료를 먹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인데 고기도 맛나고 먹을 만 했다. 숙소 앞 도착. 주상복합의 아파트 숙소에 와서 잠깐 쉬었다가 베이징 천안문에 가보기로 했다. 지금 보이는 저 벽면이 컬러 전광판이다. 수도 베이징 답게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천안문 광장을 구경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숙소로 왔다. 머무는 동안 다시 한 번 오기로 마음 먹었다. 숙소로 오다가 마트에서 구입한 빵. 가격이 한국 못지않은 가격이다. '이카통'이라고 불리는 교통카드. 숙소 근처는 마침자전거가 있어 자전거로 다녀보기로 했다. 한국.. 더보기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 11.10.3 처음 가보는 인천 국제공항 기분이 설렌다. 여행지에서 가지고 다닐 등짐 내가 탈 비행기는 112번 게이트. 기다리는 중에 촬영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중 탑승장에는 면세점이 있었다. 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차량 내가 타고갈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초대해준 분의 부탁으로 구매한 주류.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밀봉포장해 줘서 비행기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불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중간에 지급된 기내식. 맛은 그럭저럭. 무사히 공항에 내려서 숙소로 이동. 나름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와서보니 부족한 점이 있다. 여행동안 머물 공간이다. 베이징 5환에 드는 곳인지 좋은 건물들이 많았다. 벌써 2년이 더 넘은 여행기라 생.. 더보기
2011년 중국여행 상사로 있었던 분의 도움으로 2011년. 약 2주간의 기간을 중국에서 보냈다. 언어장벽으로 비록 중국 베이징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 경험을 이제 조금씩 정리해 보고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