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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중국에서 마지막 날. 한국으로 / 11.10.18

16일 17일은 숙소 근처로 걸어다녀서 찍은 사진이 없다. 그러므로 패스.

 

중국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온 18일. 중국에서의 마지막 날.

 

 

 공항까지 바로가는 직통열차.

 

 

승차권. 재활용을 하는지 몇번 쓴 흔적이 있다.

 

 

 며칠전에 들렸던 이케아가 보인다.

 

맞은편에서 지나가는 직통열차

 

 

 

 

 

 

 

 

 

 

 

 

 

 

수화물을 붙이고 표를 받았다.

 

 

 

 

 

 

 

 면세점에 들러보니 가격이 비싸고 살만한게 없었다.

물론 예산도 빠듯하여 여유가 없기도 했다.

 

 

면세점 모습

 

 

 

 

비행기까지는 셔틀을 타고 이동한다.

 

 

 타고갈 비행기까지 셔틀로 이동.

 

 

 

 

 저번 출국과는 다르게 식사라고 할 수 있는게 나왔다.

 

 생각보다 맛은 없었던 치킨국수

 

 

인천공항에 무사히 왔다.

 

 

 입국은 별다른 일 없이 신속히 할 수 있었다.

 

 짐은 무사히 잘 찾았다.

 

집근처 까지 가는 공항리무진.

이제 한국에 도착한게 실감이 난다.

 

 

중국에 다녀온지도 벌써 2년이 넘어 3년이 되어간다.

중국에 다녀온뒤로 바로 정리를 하지못하고 미루다가 지금에 와서

이렇게 정리하려고 하니 그동안 잊어버린것도 많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정리를 하면서 예전의 기록과 사진들을 보며

여행에 대한 나름의 정리를 할 수 있던 계기가 되어 좋았다.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