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징 / 11.10.15 베이징 북부에 위치한 왕징에 갔다. 왕징은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곳이라 한국식료품을 비롯해 여러 한국물품을 구하기가 수월하다. 한국으로 가져갈 물품을 사고 식사를 하기위해 들렸다. 왕징으로 가는길 잣도 종류가 많았다. 맛도 조금씩 다르고 해바라기씨 까먹듯이 까먹기 좋았다. 한국인이 많으니 간판에 한글이 있었다. 양꼬치 식사는 한식당에서 소갈비를 먹었다. 한식당이라 차림이 한국과 차이가 없다. 머리가 아파 구매한 아스피린. 가격이 한국과 비슷했다. 돌아다녀보니 한국에서 익숙한 물품이 많았다. 오일장 같은 풍경. 잘먹고 여기저기 구경 많이한 하루 더보기 계룡산 / 14.4.20 일요일. 가족과 함께한 산행 동학사 가는길목에는 벚꽃나무들이 많았다. 벚꽃피는 시기에 오면 장관일 듯. 동학사 주차장 도착. 주차료는 진입시 4,000원 선불이다. 동학사 방향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 2,000원을 내야한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단체며 가족단위 산행이 많아 보였다. 동학사를 지나 얼마까지는 조금 오르막길. 제대로 봄이 온 것 같다. 관음봉 정상까지 쉽지 않다. 관음봉 정상 도착. 정상에 이렇게 정자가 있다. 관음봉 (816m) 옆에 천황봉이 더 높은데 그 곳은 군사시설이 있어 갈 수가 없다. 바로 동학사로 내려가기는 아쉬워 다른길로 가기로 했다. 등산로가 능선을 따라 만들어져있다. 삼불봉 도착. 여기까지 오르락 내리락 힘이든다. 남매탑 도착. 내려가는 길도 오르는 길 못지않게 힘들다. 산행.. 더보기 중국 숙소근처에서 전문 / 11.10.14 계획없이 발길 가는대로 다녀 본 하루. 버스 표지판. 여태까지 전철로만 다녔는데 보니까 숙소앞에 전문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다. 타고 가보기로 버스안. 이카통을 이용하면 싸다(0.4元) 그당시 한화로 80원. 버스안에는 안내양이 있었다. 버스를 타고가다 내렸다. 걸어다녀봐도 볼것이 없다. 그래서 다시 버스로 전문행. 전문. 자주와 본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먹어 봐서 사먹어본 음료. 플레인 요구르트였다. 버스값이 저렴하니까 그냥 막 타봤다. 그런데 버스가 베이징 외곽으로 빠지는 버스였다. 놀라서 도중에 내림. 천안문 광장으로 여기에 오니 날이 흐려 비가 조금씩 내렸다. 국기 하강식을 보려고 있는데 비가 내린다. 행사가 끝난 뒤 지하철을 타려고 이동중인 사람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