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798거리 / 11.10.11 중국에 와서 의도치 않게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었다. 맛은 국내에서 파는것과 차이는 없다. 베이징지하철 5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789거리를 가는 401번 승강장에 도착 버스에 내려 육교를 건너면 4번 출입구 도착. 예전에 공장부지를 갤러리로 개조하여 전시회를 하고 있다. 751 D PARK 이런데서 자동차 발표회도하고 패션쇼도 한다고 한다. 798과 751을 둘러본 시간은 3시간. 이런 버스도 있다. 전기버스라고 해야하나? 저녁은 일본계 프랜차이즈 '요시노야'에서 덮밥. 좀 짜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십찰해,전문 / 11.10.10 상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고 전철을 타고 내리니 잘 정돈된 호수가 보인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새를 데리고 앉아있는 분이 있었다. 날씨는 약간 흐림. 동네 구멍가게 거리는 제법 깨끗하다. 웬 사람들이 모여있나 했더니. 촬영 중. 버스는 노선에 영문표기가 되어있어 타고 다니기 수월했다. 물론 안내방송도 한다. 유명한 만두집 '구부리' 전문대가 대책란가 입구 트램이 오고간다. 세트느낌.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여긴 우체국. 날이 어두워지니 하나 둘 조명을 켠다. 중심거리에서 조금 벗어나면 이런 노점들이 있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왕푸징거리 / 11.10.8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자전거나 도보, 전철과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시간은 많이 걸리고 느렸지만 또다른 재미가 있다. 지하철 역. 왕푸징에 가려면 전철을 갈아타야했다. 왕푸징 거리 왕푸징 소흘가 입구. 중심가 서점에 잠시 방문. 우리나라의 서점과 별반 차이는 없다. 평일 임에도 사람이 많다. 동화문미식방야지. 1984년에 연 야시장이다. 버거킹에서 저녁을 먹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음식을 먹고나면 치워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간다. 나름 위생에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