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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 프랭클린 캐주얼플래너 2015년 32절 / 14.11.18

구매처: 위메프

구매가: 11,000원 (배송비 포함)

제품명: 15년 캐주얼 2D32 (32절 2일 1페이지)

색상: 그린


몇 년전부터 다이어리 대신 플래너란 걸 쓰다가 매년 속지를 바꾸는것도 번거롭고 

플래너를 다이어리 처럼 쓰니 돈도 아까운 참에 일반 다이어리처럼 

1년짜리 캐주얼플래너란게 나와서 잘 사용하고 있다.


이제 2016년이 한달 남았으니 슬슬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시기에 참고.

 


정가는 13,000원. 11월 말이나 12월에 잘 찾아보면 배송비 무료에 10~20% 할인하여 살 수 있다. 


올해 사용한 플래너 색상은 연두.


각 연도별 디자인. 크게 바뀌는건 없고 제품 각인위치가 바뀐다.



작년에 사용한 주황색 플래너. 

나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플래너 사용비중이 줄었는데 

폰은 폰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플래너의 고유기능보다 

월간일정관리와 금전지출부, 메모장의 용도로 두개를 병용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2015년 일정.


주로 사용하는 월력. 

스마트폰보다 확인하기 편리하고 작성 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병행하여 사용하는 이유다.


32절 1일1페이지와 32절 2일1페이지를 번갈아 써보다가 

2일1페이지도 사용에 무리가 없어 선택. 

플래너를 주로 쓴다면 작성공간이 모자랄 수 있다.




플래너 부분이 끝나고 남은 부위는 메모장으로 분량은 위 사진과 같다.

참고로 1일1페인지는 저것보다 메모장 분량이 작다.




32절 플래너 두께차이.



2012년부터 이용해 왔다.


플래너의 좋은 일정관리기능을 잘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일반 다이어리처럼 사용해도 되는

품질좋은 다이어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