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제주도

제주도 - 사려니숲,보목자리돔축제 / 13.6.1

 제주도 37일차.

 

5월이가고 6월이다. 6월은 5월보다 비가 많이 내린걸로 기억한다.

되도록이면 많이 걷기로해서 사려니숲을 거쳐 서귀포로 가기로 결정.

 

버스가 사려니숲 앞까지 가는 버스는 많지가 않아 교래입구에서 내려 사려니숲까지 걸어갔다.

사려니 숲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소요.

 

 

 

차로만 지나다 걸어가보니 다른느낌.

 

 

 

 

에코힐링 대행진이라는 행사가 행사 마지막날에 있다.

그날에 제일 긴 구간인 16km 구간을 걸어봐야겠다.

 

 

 

 

주말인지 물찻오름을 찾는 사람으로 탐방로 입구가 붐볐다. 평일에 다녀온게 다행이었다.

 

 

 

사려니숲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이어져있어 관할구역이 나뉘어 있다.

 

 

 

 

 

 

 

 

 

붉은오름방향 입구모습.

비자림로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는 항상 개방되어있는 코스이다. 거리는 총10km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살펴보니 근처에 붉은오름이 따로 있다. 그래서 지도를 보고 길을 걸어가 보았다.

 

 

붉은오름을 가려면 휴양림을 거쳐서 가야했다. 여기는 들어가는 입구. 대충 30분은 걸어간 듯 하다.

 

 

 

휴양림이고 입장료를 받았다.

다음에 보기로 하고 계획대로 자리돔축제를하는 보목항에 가기로.

 

 

 

남조로로 다니는 버스를 타고 삼아아파트정류장에서 다시 2번버스로 환승.

2번버스는 서귀포 공영버스이다.

 

 

보목항에서 축제가 열리는 관계로 버스는 항구까지 가지않고 근처까지만 가서 좀 걸어가야했다.

 

 

 

보목항 행사장 모습.

 

 

 

 

 

 

 

7000원 짜리 자리물회를 시켰다. 양도 많고 잘먹었다.

 

 

 

앞에보이는 오름은 제지기오름. 올레코스가 지나는 자리다.

 

 

여기서 손질된 자리돔를 구입해가는 사람이 많았다.

 

 

 

평소에는 여기까지 버스가 온다.

 

 

항구근처에 보이는 섬은 섶섬.

 

 

서귀포 공영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서 시간확인을 잘해야한다.

 

 

행사장에 차량을 많으므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