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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 - 한라산 영실-어리목 코스 / 13.6.5

제주도 41일차.

 

터미널에서 1100도로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영실매표소까지는 버스로 40분정도 걸린다.

 

 

요즘은 제주 시외버스도 번호가 부여되었다고한다. 이때까지는 번호가 없었다.

 

 

매표소입구 약수터

 

 

버스는 영실매표소까지 오고 영실입구는 걸어올라가야한다. 약40분 소요.

자가용이 있으면 탐방로 입구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더 올라갈 수 있다.

 

 

 

탐방로가는길에 있는 길. 언제 한 번 가보자하고 결국에는 가지 못했다.

 

 

옆에는 휴게소가 있어 화장실과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싸지않다.

 

 

영실탐방로 입구.

 

 

입구 옆길로 절이 하나 있다.

 

 

 

해발 1280m부터 시작이다.

 

 

 

 

 

여기가 영실기암. 폭포수는 보이지 않았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인지 산행내내 시원하고 상쾌했다.

 

 

 

 

 

 

 

 

 

 

 

4월말 했던 산행과 달리 곳곳에 예쁘게 철쭉이 피어있었다.

 

 

 

 

 

 

윗세오름 정상. 아쉽게도 여기서 백록담을 갈 수 없다.

탐방로 입구에서 여기까지 1시간반 소요.

 

 

 

 

줄지어 표지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표지석 뒤로는 돈내코 방향으로가는 탐방로.

 

 

챙겨온 간식을 먹고 좀 쉬었다가 어리목 방향으로 하산.

 

 

 

 

바람이 불어 구름에 앞쪽이 가려지곤 한다.

 

 

대피소에 물건은 이런 모노레일로 운반한다.

 

 

 

 

어리목 탐방로 입구.

 

 

왜 다들 영실코스-어리목 코스를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비록 백록담은 갈 수 없었지만 수려한 한라산 경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