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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한라도서관 / 13.5.3 제주에서 8일차. 제주를 오기전에 제주관련 책들을 좀 봤지만 좀더 제주관련 정보를 알고 싶어서 도서관을 찾았다. 숙소에서는 걸어서 1시간. 버스가 있기는한데 드물다. 도서관 전경 좋은 날씨다. 자료실은 지하1층 지은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좋았다. 1층에 있는 식당 식사. 3,500원 여기가 식당,매점 제주 도서관 답게 제주관련 도서가 많고 따로 분리되어 모아놨다. 책을 본 뒤에 숙소에 머물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위해 시가지로 버스를 타고 이동. 제주관광공사. 이날은 그냥 사진만 찍었다. 미리 알고 왔으면 좀 더 제주를 둘러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는데... 돼지국밥. 6,000원 맛은 보통 더보기
제주항 배웅 / 13.5.2 제주도7일차. 동행한 친구가 제주를 떠난다. 배편으로 가기로 해서 제주항에 도착 친구는 배로 들어가고 나는 남는다. 배가 떠난다. 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저녁은 도시락으로 때웠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 이케아(IKEA) / 11.10.12 여기는 순전히 궁금해서 베이징에 위치한 이케아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이케아를 방문해서 느낀점은 이거 한국에 들어와도 성공하겠구나라는 생각. 거대하고 다양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다! 왜 이케아가 전세계 1위의 가구회사인지 알 수 있었다. 한국도 올해말에 이케아를 개점한다고 한다. 기대가 된다. 숙소에서 베이징 이케아까지는 지하철과 도보로 왔다. 사진처럼 당시 공기는 좋지 않았다. 이케아 전경 영업시간 1층에 입장. 핫도그와 커피 음료를 파는 편의점 같은 가게가 구석에 있었다. 일단 핫도그와 음료수로 끼니를 때우고 매장입장. 매장은 건물 전체를 주차장 없이 사용해서 엄청나게 컸다. 맨꼭대기부터 보면서 내려오는 방식. 전시형식은 일정공간에 컨셉에따라 가구일체와 소품으로 방을 꾸며놓았다. 물론 거기 전시된 물품은 .. 더보기
국립제주박물관, 이호테우해변 / 13.5.1 제주에서 6일차. 5월이 됐다 오늘은 멀리가지말고 제주 구 시가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처음 도착한 박물관 입장은 무료고 이것저것 볼게 많다. 조용한 분위기. 차분히 관람하기 좋았다. 박물관 뒷편에 연못 관람시간은 2시간 소요. 박물관을 갔다가 근처 동문시장으로 버스타고 이동 늦은 점심을 먹고 근처 용문으로 도보이동 도착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지점이었다. 제주공항 뒷편. 바람도 좀 불고 경치도 좋다. 좀 더 가면 카페거리가 있다. 무인카페 하루해가 진다. 이호테우해변 도착 간식거리를 먹으며 일몰을 바라보았다. 해가 질무렵 와보면 좋은 곳이다. 더보기
우도, 성산일출봉 / 13.4.30 제주도 5일차. 날씨가 흐리다. 번영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가면 성산항에 도착. 제주에서 성산항을 다니스 버스. 차비 3,000원 평일임에도 사람도 많고 차량도 가득했다. 배안의 모습. 성산항에서 우도까지 배로 20분이 걸린다. 우도 입구. 우도입구에서는 스쿠터,ATV등을 빌려주고 있었다. 친구와 나는 스쿠터를 빌림 (2시간). 사람이 없어서 좀 저렴하게 빌렸다. 섬을 돌다가 만난 강아지. 우도안에 비양도라는 섬이 또 있었다. 모듬회 3만원. 우도땅콩 8,000원. 고소하니 먹을만 하다. 우도에서 다시 3시에 성산포항으로 돌아온뒤에 성산일출봉이 근처에 있어서 걸어가 보았다. 지금봐도 꽃밭이 너무 아름답다. 일출봉 오르는 중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복잡.. 더보기
중국에서 주전부리 중국에 머무는 동안 사먹은 주전부리. 저파란 초코칩쿠키는 한때 한국에서도 팔던 '칩스 아호이' 아래는 '차차'해바라기씨 생긴게 맛있어보여 구매한 소세지. 맛은 생각보다 없던 기억이다. 닭고기 소세지 월마트에서 구매한 종합전병. 사고나서 후회. 맛없다. 요건 무게로 사는 캔디 요렇게 샀는데 맛은 달기만하고 별로. 콜라가 2위안(380원 정도) 맛은 한국과 당연히 차이가 없다. 저렴해서 많이 사먹었다. 아래 하얀것은 우유 저런 포장우유가 많았다. 우유맛이 생각외로 좋았다. 현지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뭔가 했더니 요플레 같은거였다. 구입 후 제자리에서 먹고 병은 반납 양꼬치 호두맛 우유. 맛있다. 공항에서 구매한 녹차와 아이스크림. 저 두 상표의 제품이 많았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숙소주변 / 11.10.5 오늘은 숙소 근처를 자전거를 타고다니며 돌아 다녀보기로 했다. 타고다녔던 자전거 숙소근처 상가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 한식당이 좀 있었다. 거기서 주문한건 비빔밥. 한국에서 먹은것과 맛이 동일했다. 10월의 날씨가 원래 이런지 모르겠지만 뿌연하늘이 상쾌하지는 않다. 북경택시. 뒤에 있는 차와 폭스바겐차량이 거의 다다. 숙소근처 슈퍼. 말이 안통해도 가격이 붙어있어 구매하기 수월했다. 청과시장. 한국에서 못본 과일들이 좀 있다. 역시 말은 잘 안통해서 구경만... 밖에서도 이런 과일행상이 있었다. 유명한 곳을 돌아도 되겠지만 주변을 다녀보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숙소로 들어오면서 간식거리를 사왔다. 더보기
중국 베이징에서 / 11.10.4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직장으로 따라가서 직장구경을 한 뒤 식사. 중국은 거의 모든 곳이 한자로 되어있다. 보다시피 메뉴도 한자인지라 중국어를 모른다면 식사하러 다니기가 쉽지 않다. 거의 음료는 콜라나 탄산음료를 먹었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인데 고기도 맛나고 먹을 만 했다. 숙소 앞 도착. 주상복합의 아파트 숙소에 와서 잠깐 쉬었다가 베이징 천안문에 가보기로 했다. 지금 보이는 저 벽면이 컬러 전광판이다. 수도 베이징 답게 사람이 엄청 많았다. 천안문 광장을 구경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숙소로 왔다. 머무는 동안 다시 한 번 오기로 마음 먹었다. 숙소로 오다가 마트에서 구입한 빵. 가격이 한국 못지않은 가격이다. '이카통'이라고 불리는 교통카드. 숙소 근처는 마침자전거가 있어 자전거로 다녀보기로 했다. 한국.. 더보기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 11.10.3 처음 가보는 인천 국제공항 기분이 설렌다. 여행지에서 가지고 다닐 등짐 내가 탈 비행기는 112번 게이트. 기다리는 중에 촬영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중 탑승장에는 면세점이 있었다. 비행기를 끌고 다니는 차량 내가 타고갈 중국국제항공 여객기 초대해준 분의 부탁으로 구매한 주류.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밀봉포장해 줘서 비행기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불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중간에 지급된 기내식. 맛은 그럭저럭. 무사히 공항에 내려서 숙소로 이동. 나름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와서보니 부족한 점이 있다. 여행동안 머물 공간이다. 베이징 5환에 드는 곳인지 좋은 건물들이 많았다. 벌써 2년이 더 넘은 여행기라 생.. 더보기
서귀포행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 13.4.29 제주에서 4일차. 제주시에서만 머물지 말고 서귀포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날씨가 흐리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수도 많은게 5.16 중문 고속화 버스다. 제주시외 터미널에서 약1시간 10분이면 서귀포시에 도착한다. 요금은 3,000원 여기는 구 터미널. 점심 쯤에 도착하여 근처 맛집을 찾다 찾은곳. 꽃게짬뽕 7,000원 밥을먹고 나와 좀 걸어가 보니 이중섭거리가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거리는 한산했다. 이중섭 생가에 자리잡고 앉아있던 누렁이. 이중섭거리 입구 정방폭포 입구, 입장료는 2,000원 폭포가 떨어지고 바로 바다와 만난다. 폭포 아래에서는 이렇게 회를 팔기도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