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라산행 어리목 - 윗세오름 - 영실코스 / 13.4.28 제주에서 3일차. 오늘은 한라산에 오르기로 했다. 일찍 일어나 숙소앞 에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갔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아침거리와 간식거리를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바로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1100도로 버스로 한 40분을가니 어리목 입구에 도착. 여기가 윗세오름. 사발면가격은 1,500원 윗세오름에는 까마귀 천지다. 저렇게 있다가 사람이 흘리거나 주는 음식을 먹는다. 영실방향으로 하산. 산을 오르며 본 풍경도 내려가면서 본 풍경도 너무 멋있었다. 버스를 타는곳 까지 20여분을 더 내려가야한다. 제주시로가는 버스. 힘든 하루였다. 저질 체력임을 느낀 하루. 더보기
제주도에서 숙소정하기 / 13.4.27 제주도 2일차. 제주에 도착하고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첫날을 찜질방에서 보냈다. 정보를 찾아봐도 내가 원하는 기간(1달)을 빌릴만한 곳이 한정되었다. 여기는 보통 6개월짜리나 1년짜리로 집을 빌리는 경우가 많아서 원하는 조건을 찾기 힘들꺼라는 걸 예상했지만 제주에 도착해서 찾으려니 더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숙소를 정하지 못해 가지고 다니는 짐이며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 하루빨리 숙소를 정해야 했다. 아침에 찜질방에서 나와 버스를타고 노형동 쪽으로 가면서 메르헨 하우스에 연락을 하니 10 평짜리 내측방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간다고 했다. 오피스텔에 도착해서 1층 관리소에서 직원과 함께 빈방을 보러갔다. 여기는 건물의 외측으로 창이난 곳과 건물 내측으로 창이난 곳이 있고 내측이 몇 만원 저렴했다. 내측방.. 더보기
제주도로 출발 / 13.4.26 드디어 출발이다. 제주도를 가기위해 선택한 방법은 KTX로 목포까지 이동 목포에서 제주까지 배편으로 이동하는 연계상품을 이용하는것. 용산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KTX를 타기위해 용산으로 이동했다. 일단 일주일 정도는 친구와 함께 보내기로하고 함께 출발. 용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12 시 20 분. 5시20 분에 출발하기때문에 남은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았다. 마침 아이언맨을 하기에 아이언맨3편을 관람했다. 영화는 3시30분에 끝나고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편의점에서 사먹고 대기... KTX를 타고 목포에 도착한 시간은 8시50여분. 배가 9시에 출발하기에 바로 목포에 오자마자 대기하고있던 미니버스를 타고 목포항으로 이동하여 탑승. 배뒷쪽에 있는 장소. 배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흔들림도 별로 없고 배멀미도 하지 .. 더보기
2011년 중국여행 상사로 있었던 분의 도움으로 2011년. 약 2주간의 기간을 중국에서 보냈다. 언어장벽으로 비록 중국 베이징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 경험을 이제 조금씩 정리해 보고자한다. 더보기
제주도로 여행준비 여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제주도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와 커뮤니티, 도서관과 서점에서는 여행기와 여행책자를 살피고 여행책을 주문했다. 원래는 겨울에 가기로 마음먹은 제주도행 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4월이 되서야 본격 여행준비를 하게됐다. 여행기간은 우선 한달로 정하고 교통편, 제주도 숙소를 알아보았다. 제주도를 가는 방법은 비행기나 배로 가는 방법이 있다. 비용은 배편이 약간저렴. 물론 특가로 나오는 비행기 편이 쌀때도 있다. 그러니 발품을 팔수록 저렴하게 제주도로 갈 수 있다. 교통편은 배편으로, KTX로 목포에 간 뒤 배를타고 제주로 가기로 했다. 여행방법은 한 곳을 거점잡아 있으면서 돌아보기. 여기저기 정보를봐도 제주도에서 한달동안 방 빌리기가 쉽지 않았다. 보통 제주에서는 반세나 .. 더보기
2013년. 제주도로 두 달간의 여행 간다 간다 하고 생각만하다가 2013년 4월말 떠나게 된 제주도. 지금 생각해도 좋은 경험이고 또다시 가고 싶다. 제주에서의 추억을 조금씩 잊어가고 있는 지금. 조금이라도 그 추억을 떠올리기위해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 더보기